코로나19의 감염 정도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는 팬데믹 상태에 이르고 있고 전문가들은 WHO에서 조만간 펜데믹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WH0에서 펜데믹을 선포하지 않는 이유는 코로나19 보다 더 무서운 두려움이 전 세계를 뒤덮을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코로나19 보다 무서운 것은 두려움입니다. 코로나19는 흔한 독감보다 조금 더 위험할 뿐 면역력만 있으면 가볍게 이겨낼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사람들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병을 이겨낼 수 없도록 만듭니다. 암환자들이 사망하게 되는 것은 암 자체보다 암이라는 질병과 함께 하는 두려움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아직 백신도 없고 치료약도 없습니다. 기대할 것은 오직 각자의 면역력입니다.
양자물리학자인 데이비드 봄은 인간의 생명은 우주에 가득한 초월의식(활성정보)의 자기조직으로서 초월의식으로부터 왔다고 말합니다. 초월의식이란 우주에 가득한 하늘의 마음, 모든 생명의 싹을 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구체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활성정보로서의 생명의식에너지, 생명의 빛, 생기를 말합니다. 따라서 인간의 생명은 숨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활성정보로서의 생명의 빛, 생기를 통한 물질과 에너지의 교환으로 생명력을 얻습니다. 인간을 빛의 생명, 기(氣)의 존재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동양에서 즐겨 쓰는 기(氣)를 서양에서는 파동이라고 설명합니다. 양자물리학에서는 세상의 모든 세포 원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파동, 자신만의 기운이 만들어낸 입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을 비롯한 우주 만물은 스스로 자신의 힘, 자신만의 기운, 자신만의 파동을 가지고 움직이는 입자의 파동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먹고 사는 곡물도 자신만의 고유한 파동, 자신만의 기운을 가지고 움직이는 입자의 파동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곡기를 끊은 지가 며칠 되었으니 아마 며칠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곡물은 인간의 몸 세포에 좋은 영향을 주는 파동, 기운이 만들어낸 입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나 기생충을 만들어낸 파동, 기운은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좋지 않는 파동, 좋지 않는 기운임에 분명합니다.
그런데 파동, 기운은 공명을 통해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인간의 건강한 몸 세포는 하늘의 마음으로부터 오는 힘, 생명의식에너지, 생명의 빛, 생기로부터 온 고유한 파동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 마음이 하늘의 마음으로부터 온 건강한 파동 – 영적 평화, 고요의 파동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파동이 내 몸에 들어와도 쉽게 공명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 몸은 호르몬의 생리작용으로 치유 되기도 하고 질병이 생기기도 하는데 호르몬은 내가 어떤 정서를 가지는가에 따라서 그러니까 내가 어떤 파동에 공명하는가에 따라서 방출됩니다. 내 마음이 영적 평화와 고요와 공명할 수 있을 때 면역성 호르몬이 방출되어 내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두려움 같은 부정적 정서에 압도 당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되어 내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리작용 아래서 질병을 앓게 됩니다. 결국 면역성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평화라는 정서, 평화로운 파동이 건강을 지켜 줍니다.
면역력결핍 환자인 에이즈 환자가 기생충에 감염되면 기생충 암의 파동에 공명이 되면서 기생충 암에 전이되어 암환자가 되기도 합니다. 에이즈 환자의 정서가 평화롭지 못해서 건강세포의 파동을 견고하게 지니고 있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범해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닌 파동에 공명하지 않도록 내 마음을 건강세포의 파동과 일치시키는 것이고, 내 마음을 건강세포의 파동과 일치시킨다는 의미는 내 마음을 생명정보로 살아 움직이는 활성정보로서의 생기, 생명의식에너지인 하늘의 마음 - 영적평화, 고요가 지닌 힘과 일치시킨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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