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은 어떤 과학적 성과보다 현명한 우리들 몸 속의 면역체계가 튼튼하면 이겨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과 같이 생활하는데도 감염조차 되지 않는 슈퍼 면역력도 있습니다. 면역력은 생명력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면역력이란 면역성 호르몬의 생리작용으로 생겨 나고, 면역성 호르몬의 방출은 우리들 정서가 편안하고 고요한 하늘의 마음일 때 방출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늘의 마음으로 숨 쉴 수 있다면 우리들의 건강은 항상 지켜질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봄의 양자물리학에 의하면 사람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초월의식, 뇌의 논리를 초월한 하늘의 마음 - 영적 평화, 고요의 자기조직입니다. 뇌의 논리를 초월한 하늘의 마음 - 영적 평화, 고요는 생명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흐르는 생기, 생명파동으로서 우리들 숨을 통해서 우리들 몸으로 내려와 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줄 뿐만이 아니라, 혈 따라 면역성 호르몬도 흐르도록 해 주어서 우리들 몸을 건강하게 지켜 줍니다. 우리들 몸은 고요를 포함한 영적 평화, 영적 기쁨, 영적 사랑으로부터 생명력을 얻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고요하고 평온함의 충족감을 항구하게 느낄 수 있는 영적 평화, 영적 기쁨, 영적 사랑 안에서 참으로 존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려움, 불안, 질투, 수치심, 화 등은 루미 시인이 이야기하는 손님이지요. 그것도 우리의 몸을 질병 안에서 흙의 먼지로 빠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불청객이지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또 아무리 좋은 운동을 하더라도 우리가 두려움, 불안, 질투, 수치심, 화 라는 스트레스 안에서 먹거나 움직일 때 어김없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에너지를 보존하는 순 기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속적으로 두려움, 불안, 질투, 수치심, 화에 갇히게 되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될 때 질병을 앓게 됩니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섬유근육통, 쇼그렌중후군 등은 모두 깊은 상처를 받게 될 때 정서적인 안정이 심하게 깨어지면서 혈의 흐름도 막히고, 면역계도 손상을 입어 멀쩡한 자신의 세포를 치게 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옵니다.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한 모든 질병들은 나의 탓이 아닌 외부로부터 오는 것도 있지만 주로 나의 성격적인 이유에서 오는 그림자투사와 그림자투사에 따른 부정적 정서로부터 옵니다.
EBSH 프로그램은 우리가 아홉 하늘빛 마음의 시선 – 평화, 옳음, 사랑, 성취, 품위, 지혜, 충실, 기쁨, 강함의 자기조직으로서 나란히 연결되어 있는 빛의 생명이고 영적 존재라는 걸 깨우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참으로 우리들 자신의 시선인 하늘빛 마음의 시선, 빛의 시선으로 빛의 그림자투사로부터 온 부정적 정서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리고 우리들 마음의 주파수를 참으로 우리들 자신인 영적 평화, 고요에 맞출 수 있도록 해 줍니다. EBSH 프로그램으로 참으로 우리 자신인 하늘빛 마음의 시선을 가진 빛의 생명으로 거듭나고, 하늘의 마음으로 숨쉴 수 있어서 면역력을 되찾아 건강한 생명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